Skip Menu

거제대학교(총장직무대리 전화익)는 지난 25, 26일 양일간 거제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학교-김해대학교-동원과학기술대학교-영산대학교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RISE전환을 위한 5개대학 교육혁신방안 수립 워크숍”을 성료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고등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지역 혁신지원사업 참여대학 상호 간 정보 교류 및 사업 방향성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거제대학교 이수경 기획처장(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2유형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관련 발표 및 협약이 진행되었다. 발표 주제는 각 대학별 교육혁신방안으로 진행되었다. 각 대학별 발표 추진 사례 내용에는 공통적으로 미래지향적 교육가치의 창출을 위해 학생성장 중심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경남 RISE 시범사업(산업중점 평생교육체계 구축) 일환으로 “산업중점 평생교육체계 구축”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컨소시엄은 (주관대학)영산대학교, (참여대학)거제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교, 김해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을 통해 경남형 직업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도내 대학별 특성과 장점, 전문성을 공유하고 직업평생교육 과정과 체계를 동일한 기준에서 인증·연계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업스킬·리스킬 직업교육과정을 제공해 현장기능고숙련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수경 기획처장은“사업 참여 대학의 자율적 혁신계획 수립을 통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유의 시간이었다.”면서 “RISE 시범사업을 통해 대학 간 산업중점 평생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간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