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간호학과는 지난 5월 15일부터 이틀간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4학년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AX 시대의 간호사: 스마트 병원 맞춤형 인재로의 혁신’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시대를 맞아, 예비 간호사들이 스마트 병원 시스템에 최적화된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AX 시대, ‘디지털 네이티브’ 간호사로의 도약
이번 취업캠프는 단순한 면접 기술 전수를 넘어, 미래형 의료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혁신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X 기반 스마트 병원의 이해와 간호사의 역할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케어 전략 ▲AI 역량 검사 및 디지털 면접 대응법 ▲스마트 병원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스마트 병원 환경에서 활용되는 최신 의료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간호사만의 ‘휴머니즘’과 ‘기술적 숙련도’를 어떻게 조화시킬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실습이 이어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실전 현장감 높인 맞춤형 취업 전략
학생들은 조별 밀착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직 상급종합병원 간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제 채용 시장의 흐름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스마트 병원과 AI 기술이 간호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스마트한 간호사가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미래 의료 혁신 주도할 핵심 인재 배출할 것”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 이주리 교수는 “지금은 단순한 간호 기술을 넘어 IT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접목하는 융합적 사고가 필수적인 시대”라며, “우리 학생들이 AX 시대의 주역으로서 스마트 병원 환경을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대학교 간호학과는 매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우수한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사회를 넘어 국내 보건의료계를 이끌어갈 전문 간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