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단장 전영준)은 지난 4월 2일 본교에서 영산대학교 THE Center(센터장 이준혁), 거제시관광협의회(회장 김철은)와 함께 K-관광 및 마이스(MICE)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Wise U THE Alliance 구축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연구, 산업 현장을 연계하여 지역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단순한 업무 협약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한 1차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의 현장에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4가지 핵심 주제가 논의되었다. 주요 내용은 광역 관광 연결을 통한 지역 간 연계 전략 수립, 현장 밀착형 문제 해결을 위한 관광 리빙랩 운영, 데이터 기반 관광 정책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지역별 특화 전략 등이다.
특히 영산대학교가 RISE 사업을 통해 SK텔레콤과 협업하며 축적해온 관광 빅데이터 인프라를 거제 지역 관광 정책에 접목하는 방안이 관심 의제로 다뤄졌다. 세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하며 거제시 관광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심도 있게 확인하였다.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전영준 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지역 산업계의 현장 역량이 결합하는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거제시 관광 산업의 과학적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 기관은 공동 연구와 교육과정 운영, 현장 실습 네트워크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산학 협력의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