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학교, 취업률 77.3%, 관내 취업률 63%… 3년간 안정적 취업 성과 유지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1월 27일 삼성호텔 라이즈홀에서 「2025 지산학 협력 활성화 및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대학·지자체·산업체가 함께 추진해 온 취업 연계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조선지원과와 평생교육과 관계자를 비롯해 조선, 기계, 전기, 보건, 복지, 유아교육, 외식 등 지역 산업체 관계자와 거제대학교 보직자, 학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남성미 거제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지산학 협력 기반 취업 성과를 발표하며, 거제대학교의 2025년 공시된 전체 취업률이 77.3%로 최근 3년간 높은 취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거제시 관내 취업률 또한 63%에 달해 지역 정주형 취업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공별 산업 수요를 반영한 자격증 과정, 캡스톤디자인, 표준현장실습, 맞춤형 취업캠프 운영을 통해 단순 취업률 제고를 넘어 취업 유지율과 현장 적응력을 함께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강일 거제시 조선지원과장은 「2026년 조선지원 관련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축,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 등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김강일 과장은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력 양성과 지역 정착이 핵심이라며,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과 중장년 인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전화익 거제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의 취업 성과를 넘어 지역과 산업, 대학이 함께 만들어 온 협력의 결과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거제대학교는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대학교는 향후에도 지자체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