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간담회 후 기념촬영<2025.1.22. 거제대학교 제공>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1월 22일(수) 거제삼성호텔 코나룸에서 2025년 일학습병행 현장외훈련(OFF-JT)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외 훈련(OFF-JT) 강사 간담회에는 장복익 소장(백산이엔씨 강사) 외 20여명의 훈련강사가 참석하여, 학습기업 현장외훈련 품질 향상과 외부평가 합격률 제고 방안 및 일학습병행 운영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최경용 센터장은 “일학습기업의 핵심 인재양성이라는 일학습병행 사업의 정책 취지와 외부평가 합격률 향상을 위해, 현장외훈련 강사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수 반장(삼성중공업, 기능장)은 “4차 산업시대에 맞는 강의법 개발로 외부평가 합격률 향상과 핵심 강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또한 일학습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훈련사업에서 5년 연속 S등급 및 일학습병행 통합재직자 부문 전국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개발과 직무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조선산업 특성화대학인 거제대는 2016년 이래 경남 유일의 뿌리산업 양성대학으로 지역의 조선 및 제조업체에 용접 및 소성가공 부문의 전문 인력을 공급해왔다. 이를 통해 거제대는 교육부 국제화역량평가 부문에서 8년 연속 인증대학(정규과정)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