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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 VISION 2030 대학발전계획 선포식 개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지난 18일(금) 학교법인 덕부학원 출범 3주년 개교기념일에 맞추어 거제대학교의 새로운 VISION 2030 대학발전계획을 대내외 선포하는 선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대학교 교직원을 중심으로 학교법인 덕부학원(명예이사장 김종각, 이사장 김형수) 관계자 및 많은 내외빈을 초청한 가운데 대학의 2030 비전 추진전략 및 목표를 공포했다.   선포식 행사는 이수경 기획조정처장의 발전계획 수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장근 총장이 VISION 2030 발전계획의 비전 및 목표를 선포하고, 다시한번 대학의 VISION 2030을 대내외 확산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거제대학교는 2016년 국내 조선산업의 위기와 함께 찾아온 대학의 경영위기로 인해 2022년 4월 학교법인이 덕부학원으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3년 만이다. 대학은 지난 3년간 재단(학교법인 덕부학원)의 전폭적 지원 아래 약 130억원을 투자하여 교육과정, 학사제도, 실험실습 환경개선 등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기숙사 등 학생 생활시설 또한 대대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거제대학은 덕부학원 출범 이전 76.2%에 그치던 신입생 충원율이 최근 2년 연속 100%를 달성하였고, 성인학습자 및 외국인 유학생 수를 포함한 전체 입학생 수가 334명에서 591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눈에 뜨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전국 130개 전문대학 중 취업률 18위, 유지취업률 3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다시금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장근 총장은 “거제대학교 구성원 모두는 VISION 2030 5개년 발전계획을 차질없이 구현하여 최고의 인재양성 플랫폼 대학으로 발전함으로서, AI시대를 선도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성장과 평생교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구성원들의 각오를 다시금 강조하였다.   거제대학교는 2025년 도서관, 학생식당, 용접실습실 등 계속된 교육환경 및 학생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투자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거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우수상 수상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2025년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에 참석하여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대학과 기관들이 모여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거제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소속 외국인 유학생 응엔 반 키엠은 이번 포럼에서 중요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는 거제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유익성과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발표로 응엔 반 키엠은 많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뛰어난 발표 내용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성과는 거제대학교가 국제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의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거제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거제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들의 성공적인 학업과 사회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제대학교, 조달청장과 발전 논의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덕부학원 김형수 이사장과 함께 임기근 조달청장을 방문하여 두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 신입생 적응 지원 프로그램 개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은 조리제빵과는 지난 3월 28일 ‘25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 대상으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새로운 친구, 선후배, 수업 등 다양한 새 학기 새로운 환경에 즐겁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5학년도에는 보다 새로운 의미와 즐거움을 가미하며 유익한 행사를 마련 하였다.   이번 행사는 선, 후배가 함께하며 재학생 선후배 간 친근감 형성을 위한 조별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의 시간,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웠다.”, “다른 학과 친구들을 알게 되어 너무나 좋았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많은 활력을 주었음을 확인해 주었다. 조리제빵과 학과장(이용권) “새로운 시작에 설레기도 하지만 낯설고 힘든 일이 많은 시기에 선 후배 간 서로 협력하고 쓰다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학생들 끼리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를 자주 마련하자.” 고 전했다.    

거제대학교, 간호과학동 및 강의동 엘리베이터 준공 테이프 커팅식 개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3월 26일(수) 간호과학동 및 강의동 엘리베이터 준공을 자축하는 테이프 커팅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학은 재학생 만족도 및 이동권 향상을 위하여 엘리베이터가 없는 일부 건물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통해 편의시설을 구축하고자 작년 8월 설계 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11월 15일 설치 공사 착수 및 3월 25일 승강기안전공단의 엘리베이터 사용 검사 승인을 통해 정식으로 엘리베이터 준공을 완료하였다.   간호과학동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박장근 총장, 학생대표 김가은 총학생회 회장, 교원대표 오미옥 교수협의회 회장, 직원대표 박재우 직원회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커팅식 이후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승강기 시승식을 가지기도 하였다.   박장근 총장은 “엘리베이터 설치로 재학생 및 보행약자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대학교, 거제경찰서와 함께 캠퍼스 내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26일, 총학생회와 함께 거제경찰서(서장 김상호) 여성청소년과의 지원을 받아 대학 내 공공시설물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불법 카메라로 인한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거제대학교 인권센터는 선제적 차원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대학 생활을 위해 매년 거제경찰서에서 제공하는 검침 장비의 협조를 받아 불법카메라 점검을 매년 실시해왔다. 그동안의 점검은 인권센터의 통상적인 점검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거제경찰서가 입회 하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7개 주요 건물에 산재한 화장실과 탈의실 등 주요 표적 시설 52개소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루어졌다.   거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불법카메라 정기 합동점검,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등을 통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컴퍼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점검 결과, 다행스럽게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거제대학교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거제대학교, 태림산업(주)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논의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지난 3월 25일 창원시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태림산업(주)(대표 오경진)을 방문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태림산업(주)은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을 생산하며,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을 북미, 남미, 유럽 등지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강소기업 100+’, ‘글로벌 강소기업 1,000+’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중소 제조업체 중에서는 드물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지정되어 연간 1,000명 이상의 벤치마킹 및 교육 견학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 모범 사례 기업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장근 총장을 비롯해 교수학습지원센터 권정선 센터장, AI융합스마트팩토리연구센터 전영준 교수가 함께하였으며, 박 총장은 태림산업의 국내외 사업장에서 근무할 인력을 거제대학교에서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는 기업의 철학과 경영방침,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기술 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대해 오경진 대표는 스마트제조 전문지식과 함께 기본적인 인성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한국어 능력뿐 아니라 근면성과 성실성, 태도에서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는 거제대학교가 추구해야 할 인재상과 교육 방향에 깊은 시사점을 주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양측은 대학이 사회 진출 전 마지막 교육기관이라는 데 공감하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 협력에 뜻을 모았다.   한편, 태림산업(주)은 제품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기업 비전을 전환하였으며, 스마트팩토리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기초체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교수학습 방법에도 시사점을 주며, 데이터의 질과 양이 스마트제조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기업의 인식은 곧 교육 방식의 혁신 필요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권정선 센터장은 말하였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거제대학교와 태림산업(주)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함께, 스마트 제조 생태계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현장 중심 교육과 고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대학교, 경상남도 RISE 사업(8개 단위과제 등) 예비 선정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21일(금)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사업에서 총 10개 단위과제(주관-단독 8개 및 참여-컨소시엄 2개) 사업에 (예비)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예비 선정된 사업 분야는 “스마트 조선 산업기술 육성”, “지역산업(농수산, 관광, 물류 등) 육성”, “대학의 산학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연구 중심 대학 육성”, “산업기능인력양성(전문대-시군)”, “산업인력 공급형 외국인 유학생 지원”, “시군 연계형 지역문제 해결사업” 8개 단위과제와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영산대 주관)” ,“창업교육 거점대학 육성(경상대 주관)” 2개 컨소시엄 단위과제를 합해 총 10가지 사업 분야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거제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학년도(1차년도) 총 사업비 47억원(기초자치단체 매칭사업비 및 인센티브 제외 최초 사업비 기준)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경상남도 RISE사업의 전체 프로젝트(대학자율혁신 포함 총 5개 프로젝트)에 빠짐없이 선정됨으로써, 대학과 지역의 공동 발전 및 혁신을 위한 누수 없는 운영 체계 기반을 마련하였다. 오는 3월 31일까지 예비선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 이후,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경 RISE추진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의 RISE사업은 대학 및 지역사회의 면밀한 수요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앞선 정부재정지원사업(LINC3.0, 혁신(1~2유형), HiVE(1유형) 및 HiVE(2유형-DX), RISE 시범사업 등)의 성과분석에 기반하여 계획을 수립하였고, VISION 2030 대학발전계획 추진과 연계해 (3주기)혁신지원사업 등 타 사업간 중복없이 전사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장근 총장은 “우리 경상남도의 제조업 기반 전문기술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전문대학의 역할과 기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반드시 우리 대학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 개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간호학과(학과장 이주리)는 지난 3월 21일(금) 신입생과 재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팀별 공동 활동, 멘토-멘티 프로그램, 학과 소개 및 교수진과의 소통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경험을 직접 듣고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학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과 구성원 간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소통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거제대학교, 2025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역량강화교육 간담회 개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최경용)는 지난 3월18일(화) 소노캄거제에메랄드홀에서 2025년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 간담회에는 장복익 소장(백산이엔씨 강사) 외 70여명의 기업전담인력이 참석하여 학습기업 현장훈련 품질 향상과 일학습병행 운영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한 ㈜한화오션에서 약30년간 조직운영과 업무프로세서 개선 및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주도하신 이상수 전문강사로부터 「조선해양산업 일학습병행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상수 전문강사는 조선해양산업의 기술변화와 역량강화에 중점을 맞추었고, 살아있는 현장경험을 통해 협약기업의 훈련품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힘을 실었다. 또한, 일학습병행 사업의 취지에 맞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파트너십 사례도 소개하였다.   거제대학교 최경용 센터장은 “각 기업에서 주경야독하는 학습근로자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며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훈련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훈련사업에서 5년 연속 S등급 및 일학습병행 통합재직자 부문 전국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개발과 직무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조선산업 특성화대학인 거제대는 2016년 이래 경남 유일의 뿌리산업 양성대학으로 지역의 조선 및 제조업체에 용접 및 소성가공 부문의 전문 인력을 공급해왔다. 이를 통해 거제대는 교육부 국제화역량평가 부문에서 8년 연속 인증대학(정규과정)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교육 간담회 후 기념촬영<2025.3.18. 거제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