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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인정하는 조선해양 인재양성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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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1053건 (1/106)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 2년연속“최우수 훈련기관 선정”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 2년연속“최우수 훈련기관 선정”  새로운 글

    거제대학교(박장근 총장)는 7월16일 일학습병행 통합재직자 부문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최경용)가 이번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에 앞서 2025년 5월에는 성과평가 6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사업은 산업현장의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제도이며, 이를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해당 분야의 자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거제대 공동훈련센터는 2025년 현재 일학습병행 훈련은 물론 구직자 취업 연계과정, 지역산업맞춤형 훈련, 실감형콘텐츠 체험센터 운영 및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훈련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에 다양한 훈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경용 센터장은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일학습병행의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고 지역상생에 도모하며,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와 함께 더 높이 성장하는 센터로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사업에서 6년 연속 S등급 및 일학습병행 통합재직자 부문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개발과 직무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조선해양 특성화대학인 거제대는 2016년 이래 경남 유일의 뿌리산업 양성대학으로 지역의 조선 제조업체에 용접 및 소성가공 부문의 전문 인력을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거제대는 교육부 국제화역량평가 부문에서 8년 연속 인증대학(정규과정)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5.07.17 15:32
거제대학교–거제시희망복지재단,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상생 협약 체결

거제대학교–거제시희망복지재단,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상생 협약 체결  새로운 글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2025년 7월 16일(수), 본교 총장 접견실에서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문제 및 복지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책개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박장근 거제대학교 총장, 이화수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이수경 혁신지원사업단 단장, 김경옥 사무국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고등교육기관과 재단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면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근 거제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지역 복지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제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상생해 나가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과 복지의 접점을 넓혀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17 14:24
거제대학교 유아교육과(야), 김해지역 유아교육을 탐구하다!

거제대학교 유아교육과(야), 김해지역 유아교육을 탐구하다!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유아교육과(야간과정)는 지난 7월 5일(토),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 산업체 현장견학을 통해 김해지역의 유아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서는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우수희 교수에게서 김해지역의 유아교육 현황과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글로벌창의 유치원에서 전반적인 기관운영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독창적인 교육과정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를 통해 놀이가 유아교육에 있어 얼마나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병뚜껑을 활용한 재활용 놀이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유아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 방안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에는 국립 김해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을 견학하며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김해 맛집 투어를 통해 지역의 음식문화도 함께 체험하였다.   야간과정 2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는지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유아교사라는 꿈이 더 선명해졌고,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할지도 명확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교육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거제를 넘어 경남 전역으로 확장하며, 전문성을 갖춘 유아교육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현장과 산업체가 함께하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대학과 현장 간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영유아 교사의 직무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교육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한다.

2025.07.14 16:11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 재학생, 2025년 [RISE] 해외 인턴십 & 단...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 재학생, 2025년 [RISE] 해외 인턴십 & 단...  새로운 업데이트글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조리제빵과 재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단기 해외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사카 조리제과전문학교와 UCC 커피 아카데미에서 제과⋅커피 분야의 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첫날 오사카 제과전문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제빵 기술을 배우고, 양파빵과 녹차 앙금빵 만들기 실습을 통해 일본 제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UCC 커피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커피 추출 실습과 커핑 실습이 진행하였고, 기린맥주 공장 견학을 통해 대규모 양조 시설과 품질 관리 시스템, 제조 공정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25 오사카 EXPO의 주요 전시관 방문하여 통해서 음식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콘텐츠, 미래형 외식산업, 지속가능성, 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의 세계 각국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학생은 “일본 연수를 통해 직접 실습하고 수료증도 받아 뜻깊었다. 제과점 견학, 니혼바시 도구거리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동기를 얻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리제빵과 학과장 이용권은 “앞으로 지속적인 해외 연수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16:20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 특수교육대상트랙, '2025 [RISE] 해외 단기...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 특수교육대상트랙, '2025 [RISE] 해외 단기...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조리제빵과(특수교육대상트랙)에서는 2025년 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오사카조리제과전문학교와 일본 커피명문 UCC커피아카데미에서 제빵과 최신 커피기술을 배우는 해외직무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직무연수에는 15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오사카조리제과전문학교의 센슈양파빵과 말차단팥빵 만들기와 UCC커피아카데미의 핸드드립, 사이폰, 커핑, 로스팅 등의 커피연수과정을 모두 이수하여 단기직무연수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해외직무연수에 참여한 학생은 “일본의 제빵과 커피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면서 제빵과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깊어졌고 앞으로 제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대학교 조리제빵과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지역전략산업분야 관광산업의 수요맞춤 K-FOOD실무인력 양성학과로, 2023년부터 조리제빵과 내에 특수교육대상트랙을 별도 신설하여 자립과 취·창업을 목표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특성에 맞는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5.07.03 16:03
거제대학교, 2025년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거제대학교, 2025년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한화오션(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근로 중 의사소통 문제 해결을 위해 3월부터 운영한 「2025년 상반기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수료식이 6월29일 한화오션 동문기숙사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과정은 관내 외국인근로자들의 언어·문화 장벽 극복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거제대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최경용)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탁 운영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생은 62명으로 50명이 최종 수료하였다. 이들은 매주 일요일 16회 총48시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교육 중 실시한 필기·구술시험 테스트에서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이수한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최경용 센터장은 “하반기에도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발굴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제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훈련사업에서 6년 연속 S등급 및 일학습병행 통합재직자 부문 전국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은 물론 직원들의 역량개발과 직무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조선산업 특성화대학인 거제대는 2016년 이래 경남 유일의 뿌리산업 양성대학으로 지역의 조선 및 제조업체에 용접 및 소성가공 부문의 전문 인력을 공급해왔다. 이를 통해 거제대는 교육부 국제화역량평가 부문에서 8년 연속 인증대학(정규과정)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5.07.02 10:50
[거제島 사람 803회] ㈜디에이치텍 이동환 대표, 거제대 일학습 공동훈...

[거제島 사람 803회] ㈜디에이치텍 이동환 대표, 거제대 일학습 공동훈...

지역인재가 지역경제 살리는 선순환, 우리가 책임집니다 조선업이 완연한 활황기에 접어들었다. 크고 작은 수주 소식이 이어지는 한편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s/Overhaul)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고충도 커지고 있다는 게 조선업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늘어나는 일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급선무라 입을 모은다. 거제대학교의 일학습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최경용)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곳에 모인 ‘용기 있는’ 사람들  “사회생활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한 절박함이 더욱 강했어요. 이대로 마흔이 되면, 평생 아무 것도 못한 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가정주부로 3학년·5학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김정화씨에게 조선업, 특히 설계 분야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사회인으로서 자신의 일을 하고 싶다는 욕심은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보다 훨씬 더 컸다. 가족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은 응원보다 걱정을 더 많이 표했지만, 거제대학교 일학습 공동훈련센터는 그런 과감한 도전을 기꺼이 받아줬다.  용기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건 아니었다. 강의시간에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은 그야말로 ‘초면’인 존재들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익숙해져야 했다. 할 수 있는 건 공부밖에 없었다. 선박설계라는 새로운 세계로 힘든 걸음마를 시작했다.  지난 3월까지 삼성중공업 직영 계약직으로 생산기사 업무를 담당했던 박현진씨는 그나마 사정이 나았다. 강의 시간이면 그동안 업무 진행 과정에서 들어본 이름들과 적지 않게 조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파악하고 있는 건 아니었다. 당연히 공부가 필요했다.  “무엇보다 설계프로그램인 AM(AVEVA Marine)을 다루는 게 어려웠어요. 다양한 툴을 활용해야 하다 보니 상황에 맞춰 적용하는 게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설계프로그램인 만큼, 빨리 익숙해져야 업무 적응도 빨라질 테니까요.” 일학습 공동훈련센터는 이러한 노력이 더 빠르게 결실을 맺도록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30년 이상의 선박 설계 경력을 자랑하는 김기재 교수가 하루 6시간, 총 120시간의 강의를 통해 기초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박과 설계에 대한 강의 뿐 아니라 향후 경험하게 될 직장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전하며 수강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어떠할까. #지역 인재, 거제 조선업의 새로운 기반이 되다 한화오션 내 구조생산설계 사내협력사 중 첫손에 꼽히는 ㈜디에이치텍. 이곳은 거제대학교의 일학습 공동훈련센터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조선경기가 안 좋던 시절, 현장을 떠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활황기에 접어든 지금은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고요. 거제대학교 일학습 공동훈련센터는 그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에이치텍의 이동환 대표는 “물론 120시간의 교육을 통해 당장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며 “일학습병행 취지에 맞춰 회사 역시 신입사원에 대해 6개월 코스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거제대학교 일학습 공동훈련센터는 그러한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었다.  “실제 일학습 공동훈련센터 교육생을 고용한 입장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진지하게 업무를 대하는 자세, 일에 대한 자부심이 뛰어나요. 조직 내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숙련자로 성장한 교육생들은 모두 중요 인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 김정화씨는 ㈜디에

2025.06.26 09:44
거제대학교,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거제대학교,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산학협력단과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은선)는 거제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장승포 지역 주민 구술 아카이빙 프로그램 운영 협업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도시재생과 사회복지를 아우르는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 등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제대학교는 도시재생과 사회복지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여, 현장 기반의 실무형 교육과정 개발 및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박은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약을 넘어, 지역의 기억을 보존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도시재생을 실현해가겠다”고 밝혔다.   또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정재승 교수는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이라는 지역 고유의 과제와 우리 대학의 교육이 맞닿는 지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특히 RISE와의 연계를 통해 도시재생을 매개로 한 지역문제 해결형 교육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회복지과는 도시재생 기반 지역문제 해결 및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1 14:11
거제대학교,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거제대학교,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 산학협력단과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보순)은 2025년 6월 18일(수),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경제 창업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실무 중심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유일 대학인 거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 분야 창업 과정 지원에 대한 공동 추진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향후 상호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센터장 강보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청년과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더욱 활발히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사회적 경제 창업과 관련된 실천적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정하는 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사회적경제 관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사회복지 분야 창업가 육성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공동 개발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6.2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