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 경상남도 RISE 사업(8개 단위과제 등) 예비 선정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21일(금)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사업에서 총 10개 단위과제(주관-단독 8개 및 참여-컨소시엄 2개) 사업에 (예비)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예비 선정된 사업 분야는 “스마트 조선 산업기술 육성”, “지역산업(농수산, 관광, 물류 등) 육성”, “대학의 산학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연구 중심 대학 육성”, “산업기능인력양성(전문대-시군)”, “산업인력 공급형 외국인 유학생 지원”, “시군 연계형 지역문제 해결사업” 8개 단위과제와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영산대 주관)” ,“창업교육 거점대학 육성(경상대 주관)” 2개 컨소시엄 단위과제를 합해 총 10가지 사업 분야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거제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학년도(1차년도) 총 사업비 47억원(기초자치단체 매칭사업비 및 인센티브 제외 최초 사업비 기준)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경상남도 RISE사업의 전체 프로젝트(대학자율혁신 포함 총 5개 프로젝트)에 빠짐없이 선정됨으로써, 대학과 지역의 공동 발전 및 혁신을 위한 누수 없는 운영 체계 기반을 마련하였다. 오는 3월 31일까지 예비선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 이후,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경 RISE추진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의 RISE사업은 대학 및 지역사회의 면밀한 수요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앞선 정부재정지원사업(LINC3.0, 혁신(1~2유형), HiVE(1유형) 및 HiVE(2유형-DX), RISE 시범사업 등)의 성과분석에 기반하여 계획을 수립하였고, VISION 2030 대학발전계획 추진과 연계해 (3주기)혁신지원사업 등 타 사업간 중복없이 전사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장근 총장은 “우리 경상남도의 제조업 기반 전문기술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전문대학의 역할과 기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반드시 우리 대학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2025.03.24 17:42